작곡가 방시혁 10년 전 사진 '화제'

2011-02-28 17:22
작곡가 방시혁 10년 전 사진 '화제'

▲방시혁 [사진 = 방시혁 미투데이]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독설 심사위원 방시혁의 과거 꽃미남 사진이 화제다.

MBC TV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인 작곡가 방시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방시혁은 28일 오전 11시 5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과거 사진 떡밥이라면 여기 한 장 추가요. 방시혁 10년 전 과거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만 28살 당시에 음악 작업 중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방시혁은 살집있는 현재 모습과는 달리 갸름하고 날렵한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현재의 날카로운 눈빛이 아닌 순진해보이는 눈매와 뽀얀 얼굴이 꽤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10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이 참해보이는 청년은 누구?", "10년 동안 고생 많이 한 듯", "꽃미남이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관리의 중요성!!!!!!", "지금 모습도 매력있고 좋아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아고 있다.

한편 방시혁은 최근 지난 2001년의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할 당시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