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아이유와 신봉선의 닮은 얼굴이 최근 다시 화제로 올라 많은 누리꾼에 회자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해당 사진은 SBS TV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는 아이유와 신봉선의 얼굴을 교차 비교하고 있다. 

13살의 나이 차이인 두 사람은 이 사진에서 마치 친자매처럼 닮은 겉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입술을 살짝 깨물고 45도 정도로 고개를 든 것 외에도 조금씩 나온 광대뼈, 눈썹에 닿는 긴머리 등도 절묘하게 닮았다고 누리꾼들은 평가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사진 속의 아이유는 뽀글뽀글한 형태의 파마머리에 살짝나온 볼살과 이목구비까지 전체적 겉모습이 신봉선과 닮아있다.

비교 이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영웅호걸에 신봉선만 보이더라", "아이유의 굴욕이다", "신봉선의 미래는 아이유?", "친자매보다 더 닮았어", "싱크로율 100%를 넘어 120%다", "신봉선은 아이유도 닮고 한지민도 닮고 예쁜 연예인은 다 닮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