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휘닉스파크, 봄방학 통큰 할인 이벤트

2011-02-28 18:01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지난 주말부터 한파가 한풀 꺾이면서 전국은 포근한 봄을 맞고 있지만 보광 휘닉스 파크는 여전히 스키시즌이다.

보광 휘닉스 파크는 올 시즌 국내 최초로 10월 스키장 오픈 시대 개막과 함께 3월까지 슬로프를 개방할 방침이다. 특히 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폐장일까지 리프트권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의 초, 중, 고,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본인 포함 4인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탠더드 객실을 특가 8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단 25일, 26일은 예약 불가)

또한 26일부터 3월1일까지 전국의 스키장 시즌권을 소지한 고객과 휘닉스 파크 심백 시즌권 고객을 위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본인 명의의 타 스키장 시즌권을 제시한 고객들에게 리프트권을 2만원, 렌탈 1만원에 제공하는 ‘통 큰 이벤트’를 실시한다.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을 본인 만원, 동반 고객은 50% 할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숙박을 원할 경우엔 스탠더드 객실을 특가 8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단 26일은 예약 불가)

오는 3월4일부터 3월6일까지 홈페이지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휘닉스파크 홈페이지(www.pp.co.kr)에 가입된 모든 고객들은 리프트권을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장비 렌탈도 1만원에 가능하다. 블루캐니언 이용 시 본인은 1만원, 동반인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방법은 휘닉스파크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홈페이지 가입 고객에게는 스탠더드 객실을 특가 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