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수입식품 전문관 오픈
2011-02-20 13:21
5000여 종의 수입식품 판매..코스트코 제품 낱개 구입도 가능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번가가 ‘수입식품 전문관’을 오픈해 고객들의 수입식품 쇼핑 편의를 돕고 나섰다.
최근 다국적 식문화에 대한 저변 확대로 수입식품 및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졌지만 원하는 식자재 구입을 위해서는 곳곳에 산재한 전문업체나 백화점 수입 식품 코너를 찾아 헤매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11번가는 다양한 수입식품을 한 눈에 비교하고 국가별, 아이템별로 구매할 수 있도록 원스탑 쇼핑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입치즈에서부터 일본라멘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수입 재료를 전문 셀러를 통해 판매한다.
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회원권 없이도 코스트코의 수입식품을 낱개로도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