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네티켓 교육용 앱 무료 배포
2011-02-15 14:00
기분좋은 네티켓은 일상의 인터넷 예절과 지식을 소개함으로써 초ㆍ중등학생이 건강한 인터넷 윤리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앱이다.
인터넷 예의범절, 올바른 사이버 언어 사용,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 등 딱딱한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 동영상, 카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제작했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앱은 넥슨이 지난 2007년부터 전국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아동 대상의 교육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