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임수정, 베를린으로 동반출국.. 5박6일 머문다
2011-02-14 15:19
현빈-임수정, 베를린으로 동반출국.. 5박6일 머문다
현빈과 임수정은 오는 15일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초청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위해 동반출국 할 예정이다.
베를린으로 동반출국하는 현빈과 임수정은 레드카펫 행사와 언론 인터뷰 등 5박 6일간 공식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사람 때문에 베를린이 더욱 빛날것 같다”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와 더불어 포럼부문에 초청된 현빈의 또다른 출연작 '만추'의 여배우 탕웨이는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