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별내지구 마지막 민간아파트...동익 미라벨
2011-02-11 14:40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동익건설은 이달 말부터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A14·A15블록) 802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101·111㎡ 등 2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1100만원 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별내 동익미라벨은 별내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에 근접해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이고, 한블럭 거리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하는 등 총 10여 개의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여건도 좋다.
별내신도시는 서울 중랑, 노원구와 경기도의 경계에 위치해 서울 동북권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국도 4개선이 지나며, 내년에 경춘선 별내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오는 2018년에는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출발하는 별내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향후 대중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