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양지파인스키밸리의 2월 파격할인 이벤트는 알뜰 스키·보드 족에게는 희소식이다.

신용카드로는 최대 30% 정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었지만, 2월 한 달 동안은 무려 70%까지 적용된다. 계속되는 추위 탓에 설질도 1월 못지않다.

2월 매주 일요일은 양지 어린이날로 온 가족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들은 70%, 부모들은 50%까지 리프트 할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2월 봄방학을 맞이해 스키장을 찾는 학생들은 주중 리프트 50%, 렌탈 50%, 강습 30%, 주말에는 각각 30%씩 할인된다. 또 21일부터 매주 월요일은 스키 데이, 화요일은 보드 데이로 지정해 리프트 50%, 렌탈 70% 할인혜택을 적용한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는 커플을 증명할 수 있는 반지나 사진 등을 제시하면 리프트, 렌탈, 강습이 각각 50%씩 할인된다. 한 사람 가격으로 두 사람이 즐길 수 있어 커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리조트 홈페이지(www.pinereso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