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커플, 한남동에 30억 빌라에 신혼집 차려

2011-02-10 13:55
정준호 이하정 커플, 한남동에 30억 빌라에 신혼집 차려

 

정준호 이하정 커플이 서울 한남동 UN빌리지에 신혼집을 차린다.

정-이 커플이 둥지를 틀게 될 한남동 UN빌리지는 이영애·박예진·이효리·김태희·수애·김명민·배종옥 등이 이 동네에 살고 있다.

다수보다는 소수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지어진 UN빌리지는 보통 248~363제곱미터(75~110평)대 빌라로 이뤄져있다. 

UN빌리지 시세는 보통 8억~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정-이 커플이 살게 될 빌라는 3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이 커플의 신혼집은 원래 정준호가 살고 있는 곳이었지만 결혼을 하면서 이하정 아나운서의 취향을 반영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컨셉트로 새단장했다. 

한편, 드라마 '역전의 여왕'을 마친 정준호는 팬미팅 준비를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으며 12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CC레몬홀에서 2000여명의 현지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