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최대 연 17.8% 수익추구 ELS 판매
2011-02-10 10:33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교보증권은 10일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최대 연 17.8%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제746회 ELS'는 현대차 보통주와 SK이노베이션 보통주를 기초자산한다. 연 17.8%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3.4%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8%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