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는 오는 4월 제1회 제한경쟁임용시험과 5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공무원 72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1, 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계획을 7일자로 공고했다.


오는 4월23일 치를 예정인 제1회 제한경쟁임용시험은 보건연구사(공중보건) 2명과 환경연구사(환경) 3명, 농촌지도사(농업) 3명, 7급 수의직 2명, 9급 의료기술 4명(임상병리 1명, 물리치료 2명, 치과위생 1명) 등 14명을 뽑는다.


이어 5월14일 실시하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8급 간호직 7명, 9급 51명 등 58명을 선발한다.


9급직은 행정 25명(장애인 5, 저소득층 1명 포함), 사회복지 5명(장애인 1명 포함), 사서 1명, 녹지(산림자원) 1명 .해양수산(일반수산) 3명 ,보건 8명, 시설 8명(일반토목 2, 건축 6명)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모두 3월15~18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채용/시험정보란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