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중형세단 알티마 24개월 무이자 할부

2011-02-07 14:58
2월 한달 동안… 월 15만원 유예리스 할부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닛산이 2월 한 달 동안 자사 중형세단 알티마에 대해 24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30%) 혜택을 제공한다. 또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월 15만~16만원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460만원의 알티마 2.5 모델을 선납금 1211만원(35%)만 내고 3년 동안 월 14만9000원만 내면 된다. 만기 후에는 일시지급 혹은 재리스하면 된다. 3.5 모델의 경우도 선납금 1326만5000원을 낸 후 월 15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현금 일시불 구매 고객에는 주유권 2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2011년형 뉴 알티마는 후방카메라를 포함한 7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했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