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해커스어학원이 평년보다 일찍 2월 학기 강좌를 시작한다.

이는 2회 시행되는 2월 정규토익시험과 3월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수강생들의 편의를 고려한 것이다.

이에 해커스어학원은 2월 강좌를 오는 27일 시작해 2월 28일에 종강하도록 학습일정을 구성했다.

특히 상반기 공채를 앞둔 취업준비생들이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이나 오픽(OPIc)을 채용시즌 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말하기 강좌도 강화했다.

해커스 교육그룹 이은규 마케팅 팀장은 “2월은 2번의 토익시험이 치러져 어느 때보다 토익공부에 몰입하기 좋은 시기”라며 ”취업준비를 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을 위한 영어말하기 시험 강좌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월 학기 수강 등록은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와 종로캠퍼스에서 방문접수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