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VS 해돋이..입맛대로 고르는 호텔 패키지
2011-01-24 17:54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릴렉세이션 패키지’·‘새해 해돋이 패키지’실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오는 28일부터 열흘 간 ‘릴렉세이션 패키지’를 진행한다.
동시에 다음달 2일인 구정 당일에는 ‘새해 해돋이 패키지’도 선보인다.
호텔 측은 이번 패키지가 2011년 새해 첫 해돋이를 놓친 이들과 명절 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이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모처럼의 연휴를 맞아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전신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하이드로 테라피와 모공수축을 도와주는 아로마 페이셜 마사지 두 가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조식으로는 ‘카폐 드 셰프’의 2인 사골떡국 정찬이나 ‘더 킹스’의 2인 조식 뷔페 중 선택할 수 있다.
‘새해 해돋이 패키지’는 구정 당일 새벽, 남산에 올라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릴렉세이션 패키지가 24만 5000원, 새해 해돋이 패키지가 19만 5000원이며 모든 패키지 이용객운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통한 에스프레소 커피 2잔, 호텔 내 실내 수영장 및 헬스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