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하나은행은 지수연계정기예금(ELD) 4종을 2월 1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수연계정기예금 158차’는 코스피200에 연동하는 지수 상승형 상품이다.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13.63%를 지급하는 적극형과 기준지수 대비 100% 미만이면 0%, 기준지수 대비 100% 이상이면 5.85%를 지급하는 디지털형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지수연계정기예금 159차’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0% 이상이면 최고 7.48%를 지급하는 안정형과 기준지수 대비 120% 미만이면 최고 9.44%를 지급하는 적극형 등 2종이다.

특히 159차는 신규금액 범위 내에서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연 4.9%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오는 25일 만기도래하는 ELD의 이율이 최고 17.94%로 확정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