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일동제약]자연 면역력 길러주는 ‘일동 초유’, 설 선물로 큰 인기

2011-01-21 07:23

(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신종플루와 구제역, 조류독감 등등 최근 몇 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현대인들 모두의 초미의 관심사는 무엇보다 ‘건강’이다.

그중에서도 지난해 면역성분 함유로 TV에 소개가 되면서 주목을 받은 초유제품이 올해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초유에는 면역글로불린과 성장인자, 락토페린, 리소짐 및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PRP, 사이토킨, 세포재생을 도와주는 EGF, PDPF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50여 가지 생리활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자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사람의 초유는 저장 시간이 하루에서 이틀정도로 매우 짧고 공급량에 한계를 갖고 있어 최근 유사한 성분을 가진 젖소 초유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젖소의 초유에는 사람의 초유보다 훨씬 많은 면역 글로불린 IgG가 함유되어 있다.

IgG는 생체 안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 글로불린으로써 각종 병원균과 바이러스, 항원 등의 침입을 막아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나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때에 면역 성분이 함유된 초유는 아주 간편한 방법으로 면역력을 길러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효자 상품이다.

초유제품이 세대를 가리지 않고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동제약에서 나온 ‘일동 초유’가 초유시장의 넘버원 자리를 이끌면서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 중이다.

중․장년층에게는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뿐만 아니라 질병 회복과 에너지 증강에도 도움을 줌으로써 수술 후 회복기간을 단축시켜주기 때문에 병중․병후에 계신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다.

또한 면역 글로불린이 다량 함유되어 체내의 유해균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성장인자가 함유되어 있어 유아 혹은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게도 좋다.

일동초유는 성인용과 어린이용, 정제, 파우더 등으로 다양하게 나눠져 있어 각 연령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