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보금자리 신혼부부 특별공급 54대 1
2011-01-20 19:14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LH는(한국토지주택공사) 20일 서울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1순위 본청약 결과 경쟁률이 54대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일 LH에 따르면 배정호수 60호에 3232명이 접수해 전평형 마감됐다. 특히 서울강남 A2BL 지구 59㎡G(확장형)은 14호 배정에 1048명이 접수해 7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21일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2순위 접수는 없고, 3자녀 특별공급 85점 이상,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무주택세대주 5년 이상이며 납입횟수 60회 이상 대상자 접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