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세트특집]롯데주류, 백화수복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2011-01-20 17:50
롯데주류가 2011년 신묘년 설을 맞아 ‘백화수복’을 비롯해 최고급 청주 ‘설화’, 정통 매실주 ‘설중매’ 등 전통주 선물세트와 와인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75%를 차지할 만큼 인기 있는 제례주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백화수복’은 엄선된 쌀을 30% 도정해 전통방식 그대로 정성껏 빚고, 특수효모를 이용한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색이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될 만큼 귀한 자리, 격식 있는 자리에 제격이며,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국향’은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하여 저온에서 3차례에 걸쳐 발효시켜 만든 순미주(純米酒). 한국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하여 만들어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이다. 우유 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와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또 롯데주류는 와인에 대한 지식이 적은 소비자도 만족할 만한 실속형 ‘와인 선물세트’ 40여 종을 선보였다.
롯데주류의 대표 수입와인인 ‘카르멘’은 최근 5년간 와인 스펙테이터, 디캔터, IWSC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와인저널과 대회에서 400여회 이상 고평가를 받아온 와이너리. 이번에 나온 ‘카르멘 톨텐’의 ‘카버네 소비뇽’과 ‘메를로’는 과일향과 오크 풍미의 균형미가 돋보이며 입에서 여유있게 머무는 피니시가 돋보인다. 소비자 판매가 6만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