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주부의 지혜 빌립니다”
2011-01-20 14:45
休리더스클럽 1기의 봉사활동 모습.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금호석유화학의 휴머니즘 인테리어 휴그린에서 주부체험단 ‘休리더스클럽’ 2기를 모집한다.
休리더스클럽은 금호석유화학의 친환경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의 주부 프로슈머 그룹으로 제품개발에서 출시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제품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된다. 休리더스클럽 2기는 오는 30일까지 휴커뮤니티(www.hugreen.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休리더스클럽 2기는 휴그린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활동까지 브랜드 관리 전 과정에 참여한다. 2기는 인테리어 교육, 문화 강좌, 봉사활동 등 휴그린이 주최하는 다양한 활동에 초대되며 활동이 우수한 주부들에게는 해외 건축명소 탐방의 기회도 별도로 부여된다. 休리더스클럽 1기는 작년 11월에 홍콩으로 해외건축문화탐방을 다녀온 바 있다.
금호석유화학 김성채 사장은 “올해 건자재 사업 강화와 더불어 더욱 다양한 소비자의 의견을 얻고자 休리더스클럽 2기의 선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休리더스클럽의 차별점인 봉사활동이나 친환경 아이디어 개발에 적극적인 주부 블로거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작년 휴그린 ABS 창호에서 NEP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 예산 건자재 공장 준공과 함께 건자재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