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2011 발렌타인 데이 패키지' 선보여

2011-01-17 17:21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이 일찌감치 발렌타인 데이 패키지를 선보이고 나섰다.

오는 2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될 2011 발렌타인 데이 패키지는 ‘KISS ME 패키지’와 ‘HUG ME 패키지’로 구성됐다.

먼저 KISS ME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와인 & 초콜릿×치즈, DHC 밸런싱 로션 정품 세트, 에이트리움 카페의 발렌타인 데이 특별 메뉴 1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HUG ME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에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 무료 이용, 룸 서비스 10만원 이용권,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그 밖에 아로마 등 마사지 40분 코스로 구성된 라 끄리닉 드 파리의‘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패키지’나 아디엘의 ‘로맨틱 데코레이션‘도 추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커플 15싸에게 선착순으로 타악 퍼포먼스 드럼캣 티켓 2매도 제공한다.

가격은 각각 16만원과 2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