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몰트 위스키업체인 맥캘란 기존의 선물세트 패키지 디자인을 고품격 오브제 컨셉으로 바꾼 맥캘란 구정 설 3종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 선물세트는 12, 15, 18년 3종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가격과 품격에 따라서 선물 선택 가능하다.

이울러 기존가격에 덤으로 전용잔까지 얻을 수 있어 구매자들에게는 일석삼조의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12년산은 입안 가득히 퍼지는 과일향과 쉐리향이 특징이다. 18년산은 고품격과 새로운 것을 즐기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15년산은 파인오크의 특징인 부드러운 목 넘김과 향이 달콤한 것으로 여성이나 젊은 층을 위한 선물로 좋다.

맥캘란 관계자는 “올해 구정 설은 위스키 선물세트의 판매가 다른 해에 비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며 “저렴한 가격부터 고품격 제품까지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늘려 저렴하면서도 고품격의 선물세트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부담을 덜고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주려고 이번 구정 설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