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에서 '땅위의 유람선 탑승권' 행운기회를~!

2011-01-12 09:16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AK플라자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설날을 앞두고 설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AK플라자 전점은 오는 23일까지 BC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추첨해 땅 위의 유람선이라 불리는‘해랑’2박3일 탑승권을 20명에게 준다. 1인 2매(230만원 상당)씩 제공되며 '서울→곡성→순천→해운대→경주→정동진→망상→태백→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로 이어진다.

일일 이벤트도 준비했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4일 하루 동안 AK카드로 구매한 고객 211명에게 선착순으로 복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돈짜리 순금토끼(1명), AK플라자 상품권 1만원권(10명), 생식품(200명) 등을 준다.

또 오는 15일에는‘작은음악회’를 열며, 22일에는 퓨전 국악팀 ‘황진이’ 공연을 진행한다.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AK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주부고객 30명을 추첨해 마사지 이용권을 준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5일 70년 역사를 지닌 동춘서커스 공연도 열린다.

28~30일에는 투호놀이,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민속체험장을 마련하며, 31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신권 교환도 해준다.

AK플라자 평택점은 12일 신권 교환 이벤트를, 30일에는 대형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