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설 맞이 특집 방송 실시

2011-01-12 08:18
구매 고객에게 주방용품 증정..롯데아이몰도 할인 행사 진행<br/>[IMG:CENTER:CMS:HNSX.20110112.004017560.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오는 28일까지 ‘프리미엄 설 마중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계속된 물가 상승으로 설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주방 칼, 향균 도마 등 주방용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1시 20분에는 장시간 냉장 보관에도 쫄깃함을 유지하는 ‘찰떡’을 비롯해 오후 6시 35분에는 ‘영광굴비’ 판매에 나선다.

또한 보다 손 쉽게 설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절편갈비’와 거창사과, 나주배로 구성된 ‘사과·배 혼합세트’도 판매한다.

최근 고등어 상승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안동 간고등어’도 제수용으로 구성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인터넷쇼핑몰인 롯데아이몰도 ‘설 예약 판매전’을 열고 식품과 생활용품을 각각 최고 72%와 26% 할인판매 한다.

특히 설 식품선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최대 11%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비롯해 날마다 한 상품씩을 선정해 1+1 행사도 진행한다.

생활용품세트는 구매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며 10 세트 이상 대량 구매 시 한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김종영 부문장은 “최근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며 선물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주방용품을 증정하기로 했다”며 “할인, 사은품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명절은 평소 필요한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