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안, 2011년 첫 스타엄마 됐다...건강한 아들 출산

2011-01-06 17:17
박다안, 2011년 첫 스타엄마 됐다...건강한 아들 출산



박다안이 2011년 첫 스타 엄마가 됐다.

6일 오전 9시께 박다안은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3.6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박다안은 원래 9일이 출산 예정일이었으나 아이가 거꾸로 서 부득이하게 제왕절개 수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머물면서 수술 날짜를 잡았다.


한편 박다안은 지난해 9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5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다안은 임신인 몸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영화 촬영에 매진했으며 출산 후에는 내년 4, 5월께 드라마 출연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