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주방용품, 난 온라인에서 산다

2011-01-05 15:06
11번가 업계 최초‘주방 수입/명품관’오픈.. 백화점 등 시중보다 평균 0~30% 저렴한 가격에 제공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번가가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주방 수입/명품관’을 오픈한다.

이는 날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프리미엄급 주방용품에 대한 강화 차원으로 11번가는 전 세계 96개 우수 주방 브랜드의 정식 수입원 제품을 입점해 동일한 상품을 시중보다 평균 10~3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구매 후 A/S 제공은 물론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비교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졌다.

또한 스위스 보덤, 영국 포트메리온, 독일 헨켈 등 전세계 유명 주방 브랜드를 도자기, 글라스, 조리용품, 보조기구, 잡화소품 등 브랜드로 분류하고, 원하는 상품을 찾기 쉽도록 커피/와인용품, 식기, 조리용품, 보조기구 등으로 구분해 빠른 검색도 할 수 있다.

이에 11번가는 주방 수입/명품관 오픈 기념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TOP 브랜드 할인 및 사은전’과 ‘서프라이즈 11선&축하상품전’을 진행해 수입 명품 주방 브랜드를 최대 77%까지 할인 판매하고 ‘로얄스태포드 머그세트(8900원)’, ‘포트메리온 티세트 3종(7만9200원)‘ 등 각 브랜드별 인기 상품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11번가 주방용품 담당 임동일 MD는 “이번 전문관 오픈으로 주로 백화점에서 구매하던 고급 수입 주방 명품 브랜드를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백화점 동일 품질 보증과 AS등으로 믿고 살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