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정말 48살 맞아?…'휴가 사진 화제'
2011-01-05 01:58
황신혜, 정말 48살 맞아?…'휴가 사진 화제'
▲황신혜 [사진출처 - 황신혜 미니홈피]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나이를 의심토록 하는 황신혜의 휴양지 패션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촬영을 마친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제목을 '지난 여름' 붙이고 휴가사진을 뒤늦게 올렸다.
사진에서 황신혜는 흰 티셔츠에 편안한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머리 흩날리며 꾸미지 않은 듯한 상당히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는 황신혜의 모습은 48세인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황신혜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이 안 먹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모습 부럽다", "누가 황신혜를 40대로 보겠냐", "자기관리가 대단한 것 같다", "이런 모습의 비결이 뭔가?", "저런 아줌마 치마를 입고도 멋있어 보이다니 역시 대단한 트렌드세터 황신혜", "방부제 먹나? 늙지를 않아!", "우리 엄마와 동갑인데" 등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황신혜 [사진출처 - 황신혜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