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올해부터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
2011-01-04 11:52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올해부터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된다.
인천시는 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해 오던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이달부터 민간 취업지원 전문업체인 ㈜제니엘에 위탁을 맡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민간업체 위탁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제니엘의 수탁 운영으로 그간 진흥원이 공용서비스협회 인천지부와 함께 진행해 온 새벽 인력시장 취업알선 사업은 업무중복으로 전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