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IBK평생안심통장’ 출시
2011-01-04 11:42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만 50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을 위한 ‘IBK평생안심통장’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통장으로 4대 연금(국민·공무원·군인·사학)을 받거나, 목돈을 예치하고 연금처럼 매월 원리금을 받으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을 최대 1000만원(피해금액의 70%)까지 보장해주는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또 연금을 받는 통장은 50만원까지 연 3%의 금리가 적용되며, 전자금융 및 IBK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등을 월 5회까지 감면해 준다.
1년 만기 일반형 금리는 최고 연 4.13%(4일 현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