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올해의 광주세관인’에 나양순씨 선정
2010-12-29 14:07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광주세관(세관장 진인근)은 29일 세관운영과 나양순씨(51세)를 ‘올해의 광주세관인’으로, 통관지원과 최성현씨(40세)를 ‘CLEAN 광주본부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나양순씨는 테러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G20정상회의 등 국제행사의 안전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최성현씨는 국민권익위원회 주최 청렴에세이 공모전 입상 및 공무원행동강령 운영 우수사례 선정 등 깨끗하고 일 잘하는 세관상 구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광주세관은 통관지원과 임철주씨(51세)를 무의탁 독거노인대상 급식 봉사 및 후원금 기탁 등 직장과 가정에서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광주세관 봉사대상’을 수여했다.
광주세관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및 청렴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당해 연도 기관 위상 제고에 공이 큰 직원을 각각 ‘올해의 광주세관인’, ‘CLEAN 광주본부세관인’으로 선정?포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