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카드로 항공마일리지 최대 3배 적립하세요”

2010-12-22 14:08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NH카드는 22일 항공 마일리지를 사용처에 따라 최대 3배까지 적립해주는 ‘채움 스카이패스카드’와 ‘채움 아시아나클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본적으로 스카이패스카드는 국내신판 1500원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카드의 경우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특히 영화관, 커피전문점, 서점에서 이용 시 기본서비스의 2배 (월간 200마일리지, 연간 1,000마일리지 한도)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면세점 이용과 항공권 구입 시에는 3배까지 적립(월간 300마일리지, 연간 2000마일리지 한도)된다.
 
더불어 여행상해보험과 휴일교통 및 골프상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비즈플래티늄 스카이패스카드’나 ‘비즈플래티늄 아시아나클럽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기본 적립률은 개인회원카드와 같지만 적립한도가 스카이패스카드는 연간 3만 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카드의 경우 연간 10만 마일리지까지다.
 
특히 출장이 잦은 기업회원을 위해 모든 숙박업종과 커피전문점 이용 시 마일리지를 2배(월간 200마일리지, 연간 1000마일리지 한도)로 적립해 준다. 면세점 이용과 항공권 구매 시에도 개인 카드와 같이 3배(월간 300마일리지, 연간 2000마일리지 한도)로 적립해 준다.
 
기업회원에게는 호텔 및 공항 발레파킹 무료 제공, 공항라운지 무료 제공, SMS바로알림 서비스 무료 제공, 여행상해보험 및 여행불편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 등 알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개인카드 연회비 1만5000원, 기업카드 3만원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전국 농협 영업점 및 NH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