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빕스는 23일 동탄신도시에 새로운 SI(Store Identity)를 적용한 '동탄메타폴리스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동탄메타폴리스점은 빕스의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큰 특징이다.

빕스 관계자는 "동탄메타폴리스점은 매장 인테리어와 정통 스테이크 메뉴 라인업을 보강한 첫번째 매장으로 향후 오픈 및 리뉴얼하는 빕스 매장의 표준 모델이 된다"고 설명했다.

빕스 동탄메타폴리스점은 최고의 스테이크와 차별화된 조리 방식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포터하우스를 비롯해 MB2 등급의 꽃등심을 사용한 프리미엄 립아이 스테이크는 동탄메타폴리스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

포터하우스는 뼈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안심과 등심이 붙어 있어, 스테이크 중에서 가장 희소성이 있는 최고급 부위로 스테이크 마니아들을 위한 대표 메뉴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출시 이후부터 인기를 끌었던 빕스 No.1 스테이크(일명 천정명 스테이크)의 조리법인 팬 프라잉 방식을 확대해 포터하우스, 로즈마리 치킨스테이크에도 적용한다.

매장 인테리어도 오픈 키친 형태의 스테이크 바를 통해 고객들이 셰프들이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빕스 동탄메타폴리스점은 동탄 신도시의 랜드마크인 메타폴리스 A블럭 2층에 총 240석 규모로 오픈한다.

23일 오픈 기념으로 동탄메타폴리스점에서 빕스 모델인 배우 천정명이 일일셰프로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아이들에게 빕스 No.1 스테이크 등을 제공하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스테이크 파티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