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는 22일 프리미엄 킹사이즈 수퍼슬림 담배인 ‘던힐 나노컷 1m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힐 ‘나노컷’은 컴팩트한 포맷으로 휴대의 간편함과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나노’ 컨셉의 킹사이즈 수퍼슬림 제품. 지난 4월 나노컷 4mg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세련되고 프리미엄한 담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비스듬하게 컷팅된 모서리와 올록볼록하게 작은 도트무늬를 새긴 크림색 패키지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의 속성을 그대로 표현했다.

또한 새로 출시되는 1mg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은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 하면서 동시에 부드러운 맛의 프리미엄 킹사이즈 수퍼슬림 담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AT코리아의 가이 멜드럼 마케팅 전무는 “나노컷 1mg는 1백년 이상 쌓아온 BAT의 블렌딩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킹사이즈 수퍼슬림 담배” 라며 “보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 담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7일부터 전국의 주요 소매점에서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