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하나투어가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 지원으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했다.
　
　9일 삼성동 COEX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시사회에는 정우성, 수애 등 주연배우와 40명의 고객이 초청돼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서는 드라마 1~2부 분량의 편집 영상물 대신 1부 전편이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아이리스‘에 이어 이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 지원에도 참여한 하나투어는 드라마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된 이태리, 일본, 하와이 등을 여행할 수 있는 드라마 투어도 선보였다.
　
　또 현재 하나투어 닷컴을 통해 1억 원의 경품이 제공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하나투어 닷컴에서 미션을 완수하라’도 진행 중이다.
　
　하나투어 홍보실 이상진 팀장은 “이번 드리마 제작 지원을 계기로 드라마 컨텐츠와 연계된 투어 상품 마케팅과 하나투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 시너지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