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MEA)- 서울이 연말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2층 파크카페에서는 12월 한달 간 홀리데이 런치 스페셜 메뉴와 크리스마스 특선 만찬을 한정 판매한다.
　
　구운 새우와 안초비, 마늘 크루톤과 시저 드레싱으로 맛을 낸 샐러드를 시작으로 메인 코스로는 흑미와 비스크 소스, 구운 바닷가재로 맛을 낸 리조또 또는 호주산 양고기로 요리한 램찹이 레드와인소스가 곁들어져 필라프와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키위소스가 가미된 블랙 커런트 무스,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진행되는 파티메뉴는 5코스, 6코스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눈 내린 바다를 테마로 준비한 시푸드 플래터와 와규 스테이크가 성탄절 메뉴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