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키르기스스탄 우정협력 MOU
2010-11-26 11:03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왼쪽)과 쉐랄리예프 바얄르 키르기스스탄 우정 부총재가 우정현대화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키르기스스탄 우정과 우정사업 현대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우리나라의 우정IT 기술과 경험을 벤치마킹 위한 전문가를 파견하고 학술자료를 교류키로 했다.
또 우편과 금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에 대한 경험, 우수사례, 기술 등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서비스 도입 연구와 훈련 지원한다.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은 “키르기스스탄과 양해각서 체결로 유라시안 지역에 우리나라 우정IT수출 기반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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