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연평도에 빵ㆍ생수 지원

2010-11-25 17:17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25일 북한의 포격을 당한 연평도 주민들에게 빵과 생수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옹진군청 재해상황실을 방문해 계열사인 샤니와 삼립식품의 빵, 파리크라상의 생수 등 수천 명 분량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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