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겨냥 ‘아이스마스 광고’ 실시

2010-11-25 10:33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닉쿤'과 귀여운 아역모델이 함께 등장해 따뜻한 동화 속 크리스마스 모습을 그린 ‘아이스마스 광고’를 12월부터 선보인다.

이번 ‘아이스마스 광고’는 꼬마소녀가 쇼윈도에 비치는 아이스크림 원더랜드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닉쿤이 들려주는 ‘메리 아이스마스’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이끌리는 모습을 담았다. 

닉쿤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예나 어린이(6세)를 자상하게 챙기는 등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마스 광고’ 온에어와 동시에 본 광고 이후 ‘메리 아이스마스’ 영상을 5초 선보이는 리마인드 형식의 ‘티져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지칭하는 ‘메리 아이스마스’ 카피를 재미있게 담아 올 겨울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으며 ‘메리 아이스마스’ 인사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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