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연 최고금리 4.2% 특판적금 판매
2010-11-25 09:14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대구은행은 내년 1월 31일까지 ‘2010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2년 연속 수상을 기념하는 특판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반 적금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이번 특판적금은 가입기간에 따라 1년에 연 3.8%, 2년에 연 4.0%, 3년에 연 4.2%의 금리를 지급한다.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로 월 단위 가입 가능하며 가입대상과 가입 계좌 수는 제한이 없다.
가입금액은 월 적립금 기준 10만 원 이상이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타행의 적금상품에 비해 조건 없이 높은 금리를 지급하므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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