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ㆍ12일> 동해 강풍, 선박안전 주의

    ▲개황: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서해 남부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에서 갰다가 흐림. 강계, 혜산은 대체로 흐림. 청진, 함흥, 원산은 주로 갬. 바람은 동해안 지방에서 북서풍이 4∼7ｍ, 그 밖의 지방 북서풍이 불다가 남서풍이 3∼6ｍ.

   ▲평양: 갰다가 흐림. 아침 최저기온은 5도로 평년보다 4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10도. 바람은 북서풍이 불다가 남서풍이 3∼6ｍ.

   ▲해상
    동해 북부 해상 = 서풍이 13∼18ｍ로 매우 강하게 불다가 8∼12ｍ로 약해짐. 물결은 3∼4ｍ로 매우 높다가 1.5∼2ｍ.

   서해 중부 이북 해상 = 서풍이 불다가 남동풍이 8∼12ｍ로 비교적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2ｍ
    그 밖의 해상 = 남서풍이 13∼18ｍ로 매우 강하게 불다가 7∼10ｍ로 약해짐. 물결은 3∼4ｍ로 매우 높다가 1.5ｍ.

   동해상 모든 배, 서해상 작은 배 안전 주의.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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