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위기땐 주변국까지 탄력대출제 제공"
2010-11-12 16:24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서울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성과와 관련, "공동의 위기에 처한 여러 국가에 탄력대출제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코엑스에서 서울G20 정상회의 폐막후 내외신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IMF가 위기해결만이 아니라 위기예방에까지 역할을 확대하는 큰 변화라 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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