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제1회 송도국제도시 사진전 개최
2010-11-03 10:39
송도사옥 입주기념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인천 송도사옥 2층 갤러리에서 제1회 송도국제도시 사진전에 입선한 작품들을 보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포스코건설은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인천 송도사옥 2층 갤러리에서 제1회 송도국제도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포스코건설이 내 대기업으로는 최초로 송도국제도시에 입성한 것을 기념하고 동북아시아 허브도시로 조성 중인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상을 보여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송도국제도시를 주제로 한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의 사진 30점이 전시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더샾 퍼스트월드' 아파트와 센트럴파크, 동북아트레이드타워의 모습을 담은 진양호 부장의 '꿈꾸는 송도의 밤' ▲독특한 외관을 가진 세계도시축전기념관과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의 아름다운 야경을 표현한 배석원 차장의 '빛과 탑, 반영' 등이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 인천 송도시대를 개막하면서 사옥 음악회를 비롯한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등 인천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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