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미쓰비시모터스는 오는 3일 SUV '뉴아웃랜더 2.4'를 CJ오쇼핑을 통해 오후 10시40분부터 1시간동안 방송판매한다.

미쓰비시모터스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뉴아웃랜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최신 매립형 DMB네비게이션을 무료 장착해 준다.

또한 현금구입시 150만원 할인혜택이나 월 17만원대로 할부금 부담을 낮춘 36개월 저리 유예할부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뉴아웃랜더를 구입하는 고객은 총 300만원의 특별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홈쇼핑 방송을 보고 전화로 시승예약신청을 하면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3일 안에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으며 전문영업사원과 상담을 통해 최종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한편 뉴아웃랜더는 전고가 높은 SUV의 약점인 롤링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SUV중 유일하게 경량 알루미늄루프를 적용하여 세단과 같은 주행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10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평가결과 별5개를 획득해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여섯개의 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미쓰비시모터스 뉴아웃랜더 2.4모델의 정상판매가격은 3690만원(부가세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쓰비시모터스 홈페이지(www.mmsk.co.kr) 또는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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