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중개서비스 실시 10주년을 기념, 이달 28일부터 연말까지 미국주식 중개수수료를 인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거래금액 0.5%인 미국주식수수료를 거래금액과 상관없이 주문 건당 미화 20달러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로 기존 거래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계좌개설 고객들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국투자증권은 2001년 일본주식중개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2007년 중국, 홍콩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서비스 실시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가능국가를 확대해 현재는 업계 최대인 32개국의 주식, 상품ETF, 해외채권 등 다양한 상품의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해외투자영업부(3276-5300)에 문의하면 된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