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꿈을.." 현대차 임직원이 책 모아 쾌척

2010-10-21 14:40


현대자동차 노사가 책으로 아이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차 노사는 21일 울산시 북구 창평동에 위치한 울산사회복지연대 재활용사업단에서 현대차 울산공장 총무실장 박창욱 이사,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김태열 대외협력실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연대 재활용사업단, 울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희망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책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현대차 노사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두권씩 기증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