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BIG 5[빅파이브]’ 사진전 개최
2010-10-15 18:20
김중만, 낙화(落花). 2009 | ||
갤러리나우는 오는 26일까지 BIG 5[빅파이브] 사진전을 개최한다. BIG 5[빅파이브]사진전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구본창, 김중만, 이정진, 다니엘 리, 미야오 샤오춘(Miao XiaoChun)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프리카의 감성적 시선을 담아낸 김중만의 ‘아프리카-낙화’와 동양적 관점으로 서양 미술사를 새롭게 해석한 미야오 샤오춘의 ‘Last judgement, Microcosm’등 유명작가들의 사진을 전시한다.
한편 작가 김중만은 “아프리카 일상을 그대로 전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전시회에는 총 10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문의 02-72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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