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강남역 스타힐스 최고 28.67대 1 마감
2010-10-13 16:02
평균 5.32대 1 전타입 마감
강남역 서희 스타힐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서 내방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서희건설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7-18번지 일대에 공급한 오피스텔 '강남역 서희 스타힐스' 오피스텔이 최고 28.6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
서희건설은 지난 11~12일 실시한 강남역 서희 스타힐스 일반분양 청약 결과, 총 234실 모집에 1245건이 접수돼 평균 5.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계약면적 52㎡ 이하의 작은 평수로 구성된 N·O·P·Q타입이 있는 5군은 12실 모집에 무려 344건이 몰려 최고 28.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이란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인 수납공간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가변형, 빌트인가구를 시스템화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풀옵션 시스템에서 한 단계 진화한 개념이다.
강남역 서희 스타힐스는 지하 6층~지상 12층 1개동, 계약면적 50~69㎡위주로 17개 타입, 341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10월 예정이다.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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