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교육용 태블릿 '버디(buddy)'가 11일 정식 출시된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이스테이션은 오는 11일 수험생들을 위한 교육용 태블릿 '버디(buddy)'를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EBS 콘텐츠 다이렉트 다운로드 서비스와 YBM 전자사전 등 수험생을 위한 기능을 탑재한 학습용 태블릿 모델이다.

안드로이드 2.1 OS 플랫폼을 채택했으며 멀티미디어 기능, 인터넷 웹서핑도 가능하다.

아이스테이션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안마봉, 오답노트 등 '열공 6종 패키지'와 고급 가죽케이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20일까지 버디 덧글 공모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채종원 아이스테이션 대표는 “교육용으로 최적화 된 버디는 이동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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