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턴잇업'에서 MC몽 병역비리 예언?

2010-09-20 10:37

   
▲ 빅뱅 탑의 솔로곡 '턴잇업' 뮤직비디오의 장면
 
빅뱅의 탑이 솔로곡 '턴 잇 업'을 통해 MC몽의 병역비리를 비판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탑은 지난 1월 한 콘서트에서 공개되고 6월 발표된 솔로곡 '턴 잇 업'에서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몽키 매직. 잘 들어 이건 널 약 올리는 메시지"라는 가사를 썼다. 이 부분은 뮤직비디오에서 탑이 오른손으로 틀니를 들고 왼속으로 치아 하나를 뽑는 장면으로 묘사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탑이 MC몽을 디스한 거냐"며 신기해하고 있다. 디스(diss)란 다른 그룹이나 사람을 폄하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노래나 행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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