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산다라박 '고기중독' 최대 피해자
2010-09-18 15:20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그룹 2NE1의 박봄이 산다라박의 '고기 중독'에 귀여운 불평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는 2NE1의 광고촬영 현장에서 산다라박과 박봄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요즘 고기에 중독됐다"고 말했고, 이에 박봄은 "산다라박이 고기를 먹으러 다닐 때 나를 데리고 다니는데 고기 때문에 배에 튜브가 생길 것 같다"며 "같이 먹어도 나만 살찐다"고 토로했다.
한편 2NE1은 1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국내 가요무대에 컴백해 각종 가요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