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내달 세종로서 F1 시범주행

2010-09-16 11:07


노삼성차는 오는 10월 말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국내 첫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0월3일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르노삼성차와 함께 하는 르노 F1 머신 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르노 F1팀이 시민들 앞에서 직접 R29 머신을 타고 세종로 사거리에서 서울광장에 이르는 약 550m 구간을 시범주행하게 된다.

또 르노삼성의 전차종 7대의 퍼레이드 로드쇼와 SM3 2.0 레이싱카의 시범 주행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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